델리 시티에 거주하고 있는 첼리스트 홍세라씨가 오는 9월7일 오후 4시 샌프란시스코 올드 퍼스트 콘서트에 초빙돼 공연을 갖는다.
올드 퍼스트 콘서트 시리즈는 지난 70년부터 베이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 기획 시리즈이다.
특히 지역 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망 음악인들을 초빙해 이들의 음악적 기량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유명 콘서트이다.
홍세라씨는 4세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디음해에는 첼로로 바꿨다.
81년 육영 콩쿨 금상을 시작으로 한국일보와 동아일보 최연소 입상으로 지역 콩쿨의 대상을 차지했고 서울예고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했다.
도미 후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신인 발굴무대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 인터내셔날 오디션에 합격 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한국 유망 10대 음악인 대표로 KBS TV 토요객석에 출연한 바 있으며 서울국제음악제 한국 유망 연주자로 초빙, 코리언 심포니아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프로커피에프의 심포니아 콘첼탄테를 협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컨서터토리의 아티스트 프로그램 실내악을 전공하기도 한 홍씨는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실내악 단원과 첼로 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사로는 윤영숙, 자라 넬소바, 조엘 크로스닉, 보니 햄튼이다.
이번 연주 곡목은 정열적인 첼로 솔로곡과 브람스외 로맨틱한 포레의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입장료는 12달러 노인과 학생 9달러이며 예매 정보는 www.oldfirstconcrts.org를 클릭하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