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서 대규모 본국 연예인 초청 공연 개최
2003-08-28 (목) 12:00:00
▶ 상항지역 이민 100주년 사업회, 기념 사업 기금 마련 위해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상항지역사업회(회장 김근태)는 100주년 기념행사 기금마련을 위해 대규모 본국 연예인 초청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는 본국의 KBS가 주관하는 행사로 요즘 한창 인기를 끄는 젊은 연예인들과 중년층이 좋아하는 트롯트 가수등 공연단만 40~50여명에 달하는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회는 이 공연을 샌프란시스코 카우 팰리스에서 열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며 행사 개최는 10월말이나 11월 초정도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행사를 위해 공연비를 지불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공연장 대관료나 중계차 렌트등 제반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5만에서 7만달러 정도의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기금모금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열린다 하더라도 개최시기를 이민 100년사 및 100인사 출간과 때를 맞추어 11월 말경에 치를 것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추진중인 김근태 회장은 아직 본국출장에서 돌아오지 않아 구체적인 계획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