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美 소매업체들 호황

2003-08-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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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개학시즌·세금환급 등으로

세계 최대의 소매점 체인 월 마트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소매업체들은 정부의세금환급과 개학시즌에 힙입어 8월 현재 1년여만에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미쓰비시 은행이 26일 개점 1년 이상 80개 점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동일점포 매출은 지난해 1% 보다 크게 증가한 5%로 나타나 당초 전망치인 4%를 웃돌았다.

특히 미국 1,2위 소매업체인 월 마트와 타깃은 8월 매출이 이미 예상치를 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같은 소매업체들의 호황은 지난 7월말부터 정부가 시작한 140억 달러 규모의 세금환급과 개학시즌이 맞물려 청바지와 학용품 등 학생용품의 매출이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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