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지역의 해양 사고율이 1999년부터 2002년까지 77%가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관련 법규 위반자는 무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가주 보트 안전 보고서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마린지역에서 보트를 타다 사고를 당한 사망자 수는 14명에 이르며 해양 사고는 1999년 119건, 2000년 33건, 2001년 28건, 2002년 27건, 2003년 7월 중순까지 14건 등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해양 사고와 관련, 마린 해양 경비대의 계속적인 노력으로 사고율은 1999년에서 2002년까지 77%가 줄어든 반면, 관련 법규 위반자는 1999년 38건, 2000년 134건, 2001년 181건, 2002년 204건 2003년 7월 중순까지 143건을 기록해 관련 법규 위반자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마린 해양 경비대는 해양 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노동절 연휴기간을 맞아 이 기간동안 평상시 주말의 3배에 달하는 1,800척의 보트를 동원,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대부분의 레크리에이션용 보트는 면허증이 필요 없고 소유주들은 보트를 다루는 기술과 사고와 관련한 트레이닝을 전혀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고 발생 시,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해양사고의 74%가 경험부족과 부주의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