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값 폭등세
2003-08-26 (화) 12:00:00
미전역의 휘발유값이 계속 치솟고 있어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주 전국의 휘발유 가격은 평균 15센트가 오른 1달러 75센트(언리디드 레귤러 기준)로 상승폭이 근래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동부지역의 정전사태에 따른 일부 정유공장의 가동중단과 애리조나주내 송유관 일부가 파열된데 따라 미국내 휘발유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함으로써 이같은 가격 폭등을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카고일원의 경우, 시카고시내는 프리미엄 개스는 이미 2달러선을 넘어선지 오래며 이제는 레귤러 가격이 2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서버브지역은 레귤러 개스의 경우는 아직 1달러 80센트선을 보이고 있으나 프리미엄 개스는 지난주부터 2달러선을 넘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동부지역 정유공장의 가동이 지난주부터 정상으로 돌아왔고 여름철 휘발유 소비 성수기도 거의 지나가고 있어 휘발유가 폭등 현상은 조만간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