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1백명 되는 날 있을 것"
2003-08-13 (수) 12:00:00
새크라멘토 한인 합창단이 창단 1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저녁 한인 문화 회관에서 조촐한 자축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단원들이 참가, 함께 음식을 나누며 지난 1년 동안의 어려움과 기쁨을 되새겼다.
이제자 지휘자는 "처음 시작 할 때는 합창단을 창단 한다는 것에 회의적인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단원들을 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남자단원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 현재 12명이 활약하고 있다.
단원들은 지난 1년을 회고하면서 합창단이 1백명 이상 규모로 커지기를 기대했다.
합창단은 오는 10월 4일 개최 예정인 음악회를 위해 더 많은 남자 단원을 모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