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민속잔치 열린다’

2003-08-13 (수) 12:00:00
크게 작게

▶ 이민 100주년 기념 ‘제 1차 한가위 민속 잔치’ 6일 해건 공원서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미풍양속을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한 민속잔치가 열린다.
새크라멘토 한미상공회의소와 한국 예총 북가주 지부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건 커뮤니티 공원에서 제1차 한가위 민속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백일장과 태권도 시범 및 그림 그리기와 전통혼례 등 10여 가지가 넘는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특히 공모전은 회화와 한글 분야로 나뉘어 오는 30일(토) 까지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접수해야 한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만 18세 미만으로 역대 대회 수상자는 제외되며 작품 규모는 접수처에 문의하면 된다.

주최측은 "추석을 맞이하여 민족 고유의 풍속과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며 교민의 단결 및 화합을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역 한인들의 많은 격려와 참여를 기대했다.
주최측은 본 행사를 위해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와 히써 파고 새크라멘토시장이 축사를 보내왔으며 당일 시청과 주 청사에는 한국 국기도 게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들의 행사가 잦은 해건 공원에는 이날 무궁화 동산이 만들어지며 무궁화 꽃 보급을 위해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 (916) 364-8004

<김미경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