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P 기업들 순익 증가

2003-08-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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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퍼스트콜은 이번 주까지 발표된 S&P 500 지수 편입 기업들의 2·4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500개 기업 중 88%인 440개 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순이익은 월스트릿의 예상보다 6.3% 높았다.
애널리스트들은 3·4분기 S&P 500 기업들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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