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산타클라라, 몬트레이, 하와이서 공연
아동극작가 주평씨의 대표적인 어린이 뮤지컬 ‘콩쥐팥쥐’가 북가주와 하와이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8월1일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 2일 몬트레이 지역에 이어 9일에는 하와이에서 한인들과 만나게 된다.
’콩쥐 팥쥐’는 북가주에서만 7차례나 공연될 정도로 한인 어린이들의 끼와 애정이 듬뿍 담긴 뮤지컬.
한국의 전래동화를 현대식으로 각색한 ‘콩쥐 팥쥐’에는 40여명의 어린이들과 10명의 연출진들이 참여할 정도로 그 규모도 매머드급이다.
또한 의상과 스크린으로 꾸며지는 무대 디자인도 종전과는 새롭게 변화를 줬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단원들을 대폭 교체해 새로운 어린이 연기자들을 무대에 올린 다는 점에서도 신선감을 전해줄 예정이다.
지난 1월25일 오디션을 겸한 단원을 소집한 후 7개월동안 맹연습을 하고 있는 출연진과 연출진들은 오는 19일 오후5시 대성장로교회에서 최종 리허설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74세의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으로 연출진과 연기진을 총지휘하고 있는 주 평씨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끼를 마음껏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몬트레이 지역 공연은 지역 한국학교 기금 마련을 위해서 준비됐다.
공연장소와 일시는 1일 오후 6시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그레이트 아메리카 옆), 2일 오후6시 몬트레이 컨벤션 센터, 9일 오후6시 하와이 맥킨리 고등학교 오디토리움이다.
입장료는 어른·어린이 모두 15달러.
예매 문의전화는 (408) 605-9788 김태정 자모회장 (408) 374-6933 주 평 단 장, (408) 410-3132 김민아씨.
현장에서도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홍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