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50주년 기념
2003-07-07 (월) 12:00:00
한국전통춤의 대가 손경순 교수(숭의여대)가 12일(토) 저녁 7시 노바(NOVA)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한국전통 춤사위를 펼친다.
’2003 손경순의 춤’을 타이틀로 한 이 공연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및 한미동맹 50주년 기념으로 북버지니아 한인회(회장 강남중)가 주최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무’와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손교수는 공연에서 태평무와 살풀이춤등을 통해 한국무용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손교수 외에 이강순 교수(경인교대)등 총 13명의 무용단이 참가, 우아하고 품위있는 궁중무용 ‘춘앵전’ ‘춘광호’등과 함께 민속무용을 비롯, ‘꽹과리춤’과 ‘하늘마치’ 등의 섬세하고 화려한 창작무용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펼친다.
미 주류사회에 한국전통무용과 가락을 통해 한국문화를 널리 알려 온 손경순 무용단의 워싱턴 공연은 지난 94년, 96년, 97년, 99년, 2001년에 이어 여섯 번째. 입장료는 20달러. 문의(703)273-2660(AmeriKo, Inc.)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