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새 시매니저에

2003-07-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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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에드걸리씨 지명

제리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지난 1일 사임한 로버트 밥 시매니저의 후임으로 데보라 에드걸리씨를 지명했다.

임시 시 매니저로 지명된 데보라 에드걸리씨는 그동안 오클랜드시의 재정담당관으로 일해왔었다.
한편 사임한 로버트 밥씨는 제리 브라운 시장의 압력으로 사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밥씨의 사임에는 인종적인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제리 브라운 시장은 이같은 소문에 대해 인종적인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밥씨도 자신의 사임에 인종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으나 시정부내 일부 인사들은 인종적인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흑인계인 래리 리드 시의원은 "밥씨만큼 오클랜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지명된 에드걸리씨도 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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