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엔다 하이츠 윌슨 고교총학생회장에 김평화양
하시엔다 하이츠의 윌슨 고교에 재학중인 한인 김평화(16·영어명 줄리엣·사진)양이 이 학교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
올 가을 12학년에 진학하는 김양은 최근 2,000여명의 재학생들이 투표로 뽑은 총학생회장에 백인 남학생을 제치고 당선돼 1년 동안 학생회를 이끌게 됐다.
김양은 10학년 때에도 학생회에서 학년 대표로 활동하며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생 김사랑(14·영어명 비비안)양도 이번에 10학년 학생대표로 선정돼 자매가 함께 학생회에서 일하게 됐다.
김양은 우수한 성적에 수영과 농구 등 스포츠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으며 학교 마칭밴드에서 플롯 주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연방공무원인 김태운씨와 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 지휘자인 김선우씨 부부의 2남2녀 중 둘째인 김양은 앞으로 의대에 진학, 의사가 될 꿈을 키우고 있다.
팜데일 쿼츠 힐 고교
양 율군 수석졸업
한인 학생이 팜데일 지역 쿼츠힐 고교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다.
주인공은 한인 2세인 양율(18·사진)군으로 양군은 지난 12일 열린 졸업식에서 수석 졸업생 자격으로 630명의 졸업생들을 대표해 대표 연설을 했다.
고교 4년 동안 전과목 A를 받아 가중 GPA 5.24의 성적을 기록한 양군은 SAT II 시험 영어와 화학, 수학 등 세 과목에서 모두 800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양군은 학교 밴드 지휘자로 활동했고 이글 스카웃에 오르기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인 양군은 내셔널 메릿 장학생에 선정되는 등 총 1만1,500달러의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양성철·영옥씨 부부의 2남 중 막내인 양군은 예일대에 진학해 물리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비숍 코너티 여고 졸업생
박미지양 대통령상 받아
가톨릭계 사립 여고인 비숍 코너티 고교 졸업생 박미지(18·사진)양이 우수 졸업생에게 주는 대통령상과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NHS) 상을 수상했다.
박성진 목사와 박교자씨의 1남1녀 중 장녀로 고전무용과 피아노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박양은 마운트 세인트 메리 칼리지에 전액 장학금으로 진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