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G드봉 신상품 발표회

2003-02-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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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타겟 ‘하이드라진’선봬

■ 화장품 업계

‘LG드봉’(미주 법인장 김재환)은 13일 아로마 윌셔센터 내 LG드봉 아로마 코스메틱 부틱에서 2003년 신상품 및 부틱 소개 행사를 개최했다.
김재환 법인장은 우선 “1년 전부터 이용하고 있는 아로마 윌셔센터 1층의 3,500스퀘어피트의 크기의 부틱은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러 쉬어갈 수 있는 여성 전용 문화공간”이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아로마의 LG드봉 부틱은 300여 가지의 드봉 전 제품을 취급하며, 미용전문가 3명이 상주하면서 피부타입 감정 및 상담·제품 테스트·스킨케어·메이컵·최신 트렌드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이날 소개된 올 봄 신상품 ‘하이드라진’은 LG드봉의 대표 브랜드중 하나인 이자녹스의 서브 브랜드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보습 기능이 강점이다. 또 ‘코늄 셀라이트’는 피부 깊숙이 스며 노폐한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고성능 각질 관리전문 제품이다. 20대 후반∼30대 초반이 핵심 타겟인 ‘하이드라진’은 20일쯤 출시 예정.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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