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장 신년계획 이용태 한인상의회장
2003-01-16 (목) 12:00:00
“타운 상징물 연내 완공”
LA 한인상의(회장 이용태)는 올해 3대 사업으로 ▲한인타운 상징조형물 완공▲웹사이트 보강 ▲회원배가운동을 꼽고 있다.
김성주 전 회장이 제안한 한인타운 상징조형물 건립은 최명진 전 회장이 세부계획을 만들고 기금을 마련한 후 이용태(사진) 현 회장임기 내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용태 회장은 “상반기내에 상징조형물을 착공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연내 완공을 위해 커뮤니티와 타 경제단체등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보강도 과제다. 상의가 구축한 웹사이트(www.koreanchamberla.org)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홍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현재 사무국이 아이이어를 짜내고 있는 회원배가운동은 이달 말 자세한 실행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