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앙 김선홍 행장 직접 비즈니스 상담

2003-01-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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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 중앙은행장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비즈니스와 융자 상담에 나섰다.
김 행장은 14일 처음 올림픽 지점에서 10여명의 고객들을 맞아 비즈니스 컨설팅과 융자와 관련한 상담을 했다. 오는 28일에는 가든그로브 지점, 2월11일 웨스턴지점, 2월25일 샌피드로 지점, 3월11일 토랜스 지점, 3월25일은 샌디에고 지점으로 돌아가며 고객 서비스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임스 홍 대출담당 부행장도 17일 가디나 지점을 시작으로 5번 정도 같은 서비스를 하게 된다. 은행측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3개월간 100여명의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이 이 상담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 (213)251-2200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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