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로마윌셔, LA마라톤 후원업체로

2003-01-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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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스파&스포츠’가 오는 3월 2일 열리는 LA마라톤에서 경기후반 마사지 구역의 공식 후원업체로 지정됐다.

‘아로마-’는 경기 당일 마사지 구역에 단독 부스를 설치, 마사지 전문가 5명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동원해 마사지 서비스를 펼치며, 아로마 윌셔센터 건물의 야외 대형 전광판을 통해 마라톤 경기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로마-’는 2월 27일∼3월 1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삶의 질’(Quality of Life Expo) 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이평순 매니저는 “공신력 있는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해 아로마 스파&스포츠를 주류사회에 널리 알린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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