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BM, 특허취득 최대기업

2003-01-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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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지난해 미국에서 3,288건의 특허를 따냄으로써 최대 특허취득 기업의 자리를 10년째 지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IBM이 얻은 특허 가운데는 인터넷으로 회사 업무를 처리하고 컴퓨터의 작업을 분산시키는 기술과 컴퓨터 소형화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에 연구 개발비로 55억달러를 지출했으며 특허와 면허 사용료로 15억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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