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양책 불구 우량주 하락

2003-01-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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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대통령이 6,74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방안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7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는 오른 반면 우량주는 떨어졌다.
우량주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경기부양책의 핵심내용인 배당세 철폐가 올해 당장 그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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