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뮤추얼 펀드에 대한 투자가 5개월만에 순 유입세로 돌아섰다고 다우존스가 26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미국의 투자자금 전문 조사기관인 인베스트먼트 컴퍼니 인스티튜트(ICI)를 인용, 지난 11월 미국의 주식형 뮤추얼펀드에 총 64억6,000만달러가 유입되면서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순 유입세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0월 10일부터 랠리가 시작되자 주식형 뮤추얼 펀드로부터의 자금 유출 규모가 지난 10월의 772억3,000만달러에서 11월에 608억5,000만달러로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ICI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