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 라이프’ 한인부서 윌셔로 옮겨와
2002-12-10 (화) 12:00:00
LA 한인타운과 글렌데일 2곳에 나눠져 있던 메트 라이프(Met Life) 한인부서 사무실이 타운 윌셔가로 합쳐졌다.
메트 라이프는 5일 새 사무실(3530 Wilshire Blvd. 1050호)에서 오피스 확장이전 행사를 갖고,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다짐했다. 한인 에이전시 디렉터 폴 차씨는 “새 사무실에는 34명의 한인 재정 상담가들이 함께 일하면서 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도 완비돼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고 말했다.
미 주류사회에서는 널리 알려진 재정및 보험사인 메트 라이프는 한인사회에서는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언론매체등을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메트 라이프는 앞으로 한국어 홍보 외에도 재정 세미나등도 개최하는 한인사회와의 교류를 더 넓혀 나갈 계획이다. (213)380-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