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람구경 가장 재미있어요”

2002-09-10 (화) 12:00:00
크게 작게

▶ ‘카파’의 손희영(19)양

커피샵 경력 4개월 차인 손씨는 “커피샵 파트타임은 처음 하는 일이라 너무 재미있다”는 예비 대학생. 올해 남가주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기도 한 그녀는 “6가 커피샵에서 일하는 재미는 사람구경”이라고 한다. 손씨는 “커피샵에서 일하는 바람에 ‘유명세’를 벌써 타고 있다”며 “뭐니뭐니 해도 팁 많이 주는 손님이 최고”라고 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