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임러 크라이슬러현대자 지분확대 검토

2002-09-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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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업체인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현대자동차의 지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경제전문 통신사인 다우존스가 독일 언론을 인용, 8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다임러 크라이슬러가 아시아 지역 시장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10%인 현대자동차의 지분을 15%까지 늘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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