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셔은행 ‘모바일뱅킹

2002-09-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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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행장 민수봉)은 고객의 휴대폰으로 매일 아침 계좌 잔고를 보고해 주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 윌셔은행에 체킹 어카운트를 갖고 있는 고객 중 휴대폰 프로그램에 인터랙티브 텍스트 메시징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년 수수료는 20달러며 매주 화~토 은행 업무 시작 전인 오전 8시30~45분 사이 휴대폰으로 계좌번호, 잔액, 지점 번호 등이 찍힌 메시지를 받게 된다. 월 수수료 5달러인 기존의 팩스 뱅킹을 이용중인 고객은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13)38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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