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무원 LA에 제 3 공장

2002-09-06 (금) 12:00:00
크게 작게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1,000만 달러를 투입해 뉴욕의 제2공장에 이어 LA 지역에 제3두부 공장을 짓는다. 새 두부공장은 현재 제 1공장이 위치한 사우스게이트 지역에 들어서게 되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풀무원USA의 윤성만 관리팀장은 “풀무원 두부가 최근 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일일 생산량 3.5톤인 제 1 공장이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해 제 1공장 3배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