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원하게 다가온 여름 생활용품

2002-06-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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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여름을 겨냥한 생활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실내 분위기를 시원하게 바꿔줄 가정용품으로부터 정원용 벤치나 테이블, 피크닉용 야외용품들이 시원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여름의 문턱에서 소비자들에게 손짓한다.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식탁 분위기를 바꾸려면 컵과 접시 등의 식기를 투명한 글래스 제품으로 바꾸어본다. 특히 짙은 청색의 컵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서 무더위가 가신다. 단지 블루가 아니라 노랑, 오렌지, 연두, 보라 등 강렬한 원색들이 모두 여름 색이라 평소 못 써보던 대담한 색상을 과감하게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피서법.

식탁도 유리를 얹는 철제 테이블과 철제 의자, 결을 그대로 노출시킨 나무 탁자와 의자 등으로 바꾸면 한결 선이 간결하고 깨끗하다. 여름엔 식탁보를 깔지 않고 의자에도 쿠션을 놓지 않는 것이 좋다. Pier 1 Imports의 여름상품을 소개한다.

▲니카 다이닝 테이블(99~139달러)과 체어(49~60달러). 쿠션은 따로 20달러.
▲코발트 블루 컬러의 글래스(개당 1.20~2달러)
▲2인용 피크닉 배스킷(왼쪽, 60달러)과 4인용 배스킷(40달러)
▲정원용 가든 라이트(18~25달러. 양초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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