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술의 상담

2002-05-1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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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성형코너

▶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

수술에 대한 문제가 아닐지라도 혈압이나 심장, 당뇨등에 문제가 있으면 검사나 병력등의 조사 설문은 보조자나 간호원이 할 수 있지만 어떤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검사와 병력을 토대로 의사가 상담후에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LA에서 뉴욕에 가는 길이 샌프란시스코를 지나 시카고로 갈 수도 있고 애리조나를 지나 텍사스로 갈 수도 있듯이 치료도 수십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적절한 방법은 상담의사만이 결정할 수 있다.

성형수술도 마찬가지다. 환자는 A라는 문제로 B라는 치료법을 생각하고 왔으나 의사의 생각은 환자의 생각과 다른 방법이 더 적합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친구가 B라는 방법으로 했으니 나도 그 방법으로 해야된다는 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의사의 판단도 수술만큼이나, 수술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환자는 문제점을 의사에게 상담하고 의사는 치료방법을 환자에게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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