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철 생과일로 멋진 인테리어

2002-05-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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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식탁이나 키친 테이블위에 먹음직한 과일 바구니가 놓여있으면 왠지 ‘사람 사는 집’처럼 푸근하게 느껴진다.
제철 생과일들은 먹음직만 한 것이 아니라 ‘보암직도’ 한 자연의 장식품.
인공적인 인테리어들 사이에 사과나 오렌지, 가을철엔 가지 달린 감을 올려놓으면 돈 몇푼 안 들고도 신선하고 정감있는 분위기를 꾸밀 수 있다.
다이닝룸 창틀 위에 늘어놓은 토마토(사진) 역시 깜찍한 아이디어. 토마토는 꼭지 부분이 단단하기 때문에 뒤집어서 얹어놓으면 며칠이 지나도 신선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 안 익은 토마토는 서서히 익으면서 오래동안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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