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방이식>

2002-05-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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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성형

지방제거 수술이 이용되면서 뽑은 지방을 이용해보자는 의도로 몸의 다른 부분에 필요할 때 이식하는 방법도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뽑은 지방을 직접 필요한 부분에 넣었고 유방확대를 하는 사람은 유방 조직 밑에 주입하여 확대했다. 그러나 많은 양의 지방이 소멸되면서 처음의 만족감이나 기대감에서 너무 먼 결과를 얻게 됐다.

그 후 뽑은 지방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지방조직만 걸러서 주입하면서 소멸양이 최소한 되고 몇 년이 지나도 만족하는 결과를 얻고 약간의 소멸은 보충주입으로 해결함으로써 요즘은 하나의 연조직 확대에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조직의 함몰부위나 더 확대하고자 하는 부위나, 주름제거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어떤 경우에는 수확할 수 있는 지방의 양의 불충분으로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어떤 경우는 많은 지방을 얻고자 지방제거수술을 할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배보다 배꼽이 수술의 크기나 비용면에서 더 커서 적합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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