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라는 아동의 반이상이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지 않고 있다고 베일러의과대학의 아동영양연구소가 밝혔다. 성장기에 장기적으로 칼슘 섭취가 모자랄 경우 뼈가 쉽게 부러지거나 치야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나이 들어서는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뼈는 은행 어카운트와 같아서 18세 전에 입금해놓은 것으로 그 이후 뽑아쓰는 것"이라고 비유하고 칼슘은 아울러 근육과 심장, 혈액 응고 및 신경기능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칼슘의 일일 적정 섭취량은 4~8세 800mg, 9~18세 1,300mg이며 음식중에는 우유와 요거트, 치즈가 가장 좋은 섭취원이다. 저지방, 무지방, 맛이 가미된 우유도 괜찮다.
유제품을 소화 못하는 아이들은 두유, 시리얼, 주스, 두부, 잎 달린 채소등으로 대치한다.
한편 소다는 건강의 적. 콜라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뿐 아니라 다른 영양음료의 섭취 기회도 줄이므로 가끔씩 마시는 것이 좋다고 연구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