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고 있다. 올봄에 유행하는 패션 키워드는 ‘플로랄’(floral).
잔잔한 꽃무늬가 로맨틱하게 장식된 옷과 핸드백이 매장마다 넘쳐나고 있다.
플로랄 프린트는 봄과 여성을 가장 잘 매치시켜주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매년 등장하지만 올해는 잔잔한 꽃무늬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울러 크고 대담한 플라워 프린트도 여성들을 유혹한다.
이와 함께 하늘거리는 소재의 스커트와 드레스를 로맨틱한 프릴과 러플, 리본등으로 장식해 복고풍의 여성스런 실루엣을 강조하고 있다. 페티코트처럼 보이는 여러 층의 티어드 스커트, 목과 소매가 넓게 퍼지거나 주름잡힌 히피풍의 블라우스, 그리고 비드로 장식한 샌달등이 핫 아이템.
한편 이와는 정반대로 남성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사파리 룩도 도시의 커리어우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