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국
2001-09-29 (토) 12:00:00
’흙 속의 알’이라 해서 토란이라고 불리는 토란은 추석 전후에 잠깐 구경할 수 있는 것으로 미끈거리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꼭 소금물이나 뜨물에 데쳐야한다. 알이 지나치게 크지 않고 껍질에 진흙이 묻어 있는 것이 신선한 것. 씻을 때 토란 물이 손에 묻으면 가려우므로 고무 장갑을 낀다.
▲재료-쇠고기 200g, 토란 20개, 다시마 1쪽, 마늘 3쪽, 대파 1/2뿌리, 국간장, 후추, 참기름
▲끓이는 법- 토란은 쌀뜨물에 담갔다가 소금물에 데쳐서 껍질을 벗겨 놓는다. 양지머리는 씻어 푹 끓이고 고기는 건져서 얇게 썰어 놓는다. 다시마는 젖은 행주를 꼭 짜서 깨끗이 닦아 납작하게 썰어 놓는다. 고기에 대파와 간장, 참기름, 후추를 넣어 무쳐 놓는다. 냄비에 쇠고기 육수를 넣고 끓인 후 토란과 다시마를 넣어 한소끔 끓여서 다진 마늘, 간장, 후추를 넣어 양념하고 무쳐놓은 고기를 넣은 다음 탕그릇에 담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