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테러 참사, 인터넷 활약상

2001-09-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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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과 같은 비극 가운데 대중 매체와 개인적인 통신에 있어 인터넷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은 확실히 눈에 띄고 있다. 예를 들면 모건 스탠리 필립 퍼셀(Philip Purcell) 회장이 이번 재난을 계속해서 알려주기 위해 기업 웹사이트를 사용 하는 것, 인터넷 릴레이 채팅 포럼이 만들어져 정보를 공유 하는 것, 그리고 아마 존에서 적십자에 보낼 기부 사이트를 만들어 네티즌 참여를 유도한 것이 그 예다.

이런 예들은 안부를 묻기 위해 수백만 통의 이 메일과 인스턴트 메시지가 전송된 것과 함께 인터넷이 현대의 인프라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했는지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인터넷은 단순한 미디어의 일원이 아닌 그야말로 “뉴미디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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