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 시의회는 4일 시 외곽 75에이커 부지에 대규모 놀이공원을 신축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공원 조성에 필요한 재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 당국과 그레이트 노스웨스트 개발사 측은 타코마시와 피어스 카운티, 주 정부로부터 공원건설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확약 받지 못하고 있다.
시 당국과 개발사 측 사이에도 개발에 따른 정식 계약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환경당국은 다음 주초부터 오는 9월까지 환경역학 실사를 벌여 놀이공원 건축 타당성을 심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