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켄 여인, “이젠 아기 잘 기를 수 있다”당국에 읍소
캐나다 캘거리의 한 그로서리에 버려진 4살 난 장애아의 생모가 아이를 되돌려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스포켄에 거주하는 페퍼 엘드리지 여인은“아이를 돌볼 기회를 줘야한다”며 자신이 전과는 달리 아이를 잘 기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자신의 문맹과 아이의 질병을 이유로 주정부 아동 보호소에서 아기를 데려갔었다고 말했다.
주 사회보건부 관계자들은 이 아기를 입양한 현재의 법적 부모인 수잔 메카티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장래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