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서리 도매업체인 킹스톤 프로모션(대표 한 대호)이 27일 레이크 스파나웨이 골프장에서 주최한 ‘그로서리 업주 초청 골프대회’에서 이강찬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씨는 154야드 17번홀에서 날린 티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는 홀인원을 기록,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씨는 이날 1등상까지 거머쥐었다.

킹스톤 프로모션이 마케팅 차원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대회는 주로 타코마, 올림피아 등 사우스 지역 업주들을 초청해 그린피 및 식대 등 모든 경비를 부담했다.

한 대호씨는 가을께 노스 지역 업주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등: 이강찬 ▲2등: 정병택 ▲3등: 최운우 ▲LD: 문병복 ▲KP: 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