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불능 위험 높아
2000-07-29 (토) 12:00:00
▶ 앉아서 일하는 남성, 활동적인 남성보다
▶ 매일 2마일씩 힘차게 걷도록
남성들의 정력증진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평소 적절한 운동을 해야한다는 연구조사가 발표됐다.
뉴잉글랜드 연구소 유행병학자 존 맥킨레이는 40-70세의 남성 10%가 완전한 발기부전을 보이거나 절반 가량이 발기부전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발기부전 증상을 감소시키려면 적당한 운동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매사추세츠 남성노화 연구보고서는 앉아서 일하기 좋아하는 남성들이 활동적인 남성들보다 발기불능(임포턴스)의 위험이 높다면서 매일 2마일 가량 활기차게 걷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미국 비뇨기과협회 정기회의에서 발표된 하바드대 연구자료에서도 운동과 남성들의 정력 증진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입증됐다. 51-87세의 남성 건강전문가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에릭 B. 림 연구팀은 매일 20-30분 가량 격렬한 운동을 해온 남성들의 발기부전 증상이 운동량이 적었던 남성들보다 절반으로 감소했으며 남성들의 허리 사이즈가 늘어날수록 발기부전을 느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