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립대 사회과학대학은 백신보급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접종을 주저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미 인구조사국이 격주로 실…
[2021-03-25]김민정 작가의 수채화 개인전이 3월9일부터 5월까지 하와이카이 은퇴자 커뮤니티(428 Kawaihae St. 96825) 마카이 레인보우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인미술협회원으로 로…
[2021-03-22]팬더믹 한파동안 사세확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인 업체들. 사진 위는 나니 아일랜드 토니 황 대표.폴 김 대표(왼쪽)가 샌드아일랜드 지역에 새롭게 이전한 고하식품 웨어하우스에서 …
[2021-03-22]주 복지국이 극빈층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빈층 예산은 이른바 주 정부의 일반 지원금(general assistance) 같은 보조금으로, 신체 혹은 정신적 문제로 인…
[2021-03-22]호놀룰루 경전철(HART) 사업 비용이 3월18일 현재 무려 124억4,900만 달러로 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자란 비용은 35억7,700만 달러에 이르며, 완공일도 2031…
[2021-03-22]오아후 웨딩협회(OWA) 가 3월18일 호놀룰루 시청에 모여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오아후 웨딩협회(OWA)와 지지자들 6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시 정부가 허용…
[2021-03-22]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동포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프로그램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왔다.재외동포재단은 보도자…
[2021-03-22]하와이 주 교사협회(HSTA)가 맥킨리 고등학교의 명칭 변경과 윌리엄 맥킨리 제25대 미국 대통령 동상 철거 지지를 천명했다.교사협회가 3월12일 발표한 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2021-03-18]주 보건국은 지난 16일 하와이 원주민과 태평양 제도민의 백신 보급률은 9% 이하의 매우 저조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 자료에 의하면 아시아계 주민은 25%, 백인은…
[2021-03-18]경찰 “애틀랜타 총격범 증오범죄 기소 배제 안해”[로이터=사진제공]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워싱턴DC와 뉴욕 인근에서 벌어지…
[2021-03-18]LPGA 롯데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4월14-17일까지 카폴레이 골프코스에서 열린다.2012년부터 코올리나 코스에서 열리던 이 대회는 올해 장소를 카폴레이 코스로 변경해 갤러리…
[2021-03-17]릭 블랭지아드 호놀룰루 시장이 지난 15일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통해 서민주택과 무숙자 지원을 강조했다. 시 주택청도 주택 및 무숙자 지원 청(Office of Housing …
[2021-03-17]주 노동국(DLIR)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 하와이 주 실업률은 10.2%를 기록하여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2월 10.3%보다는 소폭…
[2021-03-17]코로나 예방 접종이 활기를 띠며 여행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백신보급이 주 정부의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된다면 이르면 4월부터는 여행규제완화가 조금씩 현실화될 것…
[2021-03-15]코로나 19 인종혐오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카우아이 카운티 토드 레이벅(사진) 경찰국장이 인종차별 행위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우아이 경찰위원…
[2021-03-15]주 정부가 연방정부의 지원금 소식에 안도했다. 데이빗 이게 주지사는 3월11일 보도자료에서 예산 절감을 위해 정부직원을 대상으로 고려되었던 무급휴가 및 정리해고 논의가 더 이상 …
[2021-03-15]예방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다. 주 보건국은 지난 1월 초 주 정부의 지침에 따른 예방접종 후 미 본토를 다녀 온 의료인 중 한 명이 무증상 …
[2021-03-15]호놀룰루 시의 무숙자 정책은 길가 착석 금지법(sit-lie) 공공장소 점유 금지법(stored property)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커크 칼드웰 전임 호놀룰루 시장은 이…
[2021-03-12]하와이 컨벤션 센터가 실업급여 접수 창구 임대료 명목으로 주 정부에 수백만 달러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장소 임대료 100만 달러와 행사비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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