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밀집지역인 타코마 집주인 3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은 일명 ‘하우스 푸어’(House Poor)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우스 푸어’는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리한 모기지 대출로…
[2023-06-16]
워싱턴주에서 1베드룸 아파트에 세들어 살려면 워싱턴주 최저임금인 시간당 15.74달러의 갑절을 벌어야 가능하다는 새로운 조사 데이터가 발표됐다.전국 저소득 주택연맹(NLIHC)이…
[2023-06-16]
알래스카항공이 탑승객들의 수하물 가방에 본인이 직접 꼬리표를 만들어 부착하고 컨베이어 벨트에 놓도록 시스템을 바꿈으로써 여행객들의 탑승수속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알래스카항공은 …
[2023-06-16]
워싱턴대학(UW)의 학부생 도서관인 오데가드 도서관 1층에 긴급 피임약이 진열된 자판기가 작년 11월 등장한 후 3개월간 600 박스나 팔려나가는 ‘호황’을 기록했다.이 프로그램…
[2023-06-16]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ㆍ이사장 김행숙)가 지난 15일 오전 페더럴웨이 커뮤니티 센터에서 합동 팔순ㆍ구순잔치를 베풀었다. 한인회는 페더럴웨이지역 한인 노인회인 상록회 회원들…
[2023-06-16]시애틀 다운타운의 킹 카운티 법원 건물과 주변 도로들이 말끔히 정비되고 특히 무숙자들의 집성촌 같았던 뒷마당 시티홀 파크가 새 잔디로 2년만에 재개장됐지만 법원 직원들과 방문객들…
[2023-06-16]
한국 정부가 ‘이산가족의 날’을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미주지역 행사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공식 제정된 ‘이산가족의 날’은 매년 추석 이틀전인 음력 …
[2023-06-16]
지난 13일 오전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어처구니없는 ‘묻지마 총격’으로 임신 8개월 상태에서 숨진 권이나(34)씨에 대한 추모 및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2023-06-16]
시애틀 연방지법의 마샤 페크먼 판사가 시애틀경찰국에 길거리 낙서(그래피티) 용의자들의 체포금지 명령을 내린 후 혼선이 일자 그래피티 이외의 재산손괴 행위자들은 체포해도 좋다고 해…
[2023-06-16]
하버드 대학 의대의 영안실 관리자가 해부 실습용으로 기증된 시신의 일부를 훔쳐서 팔다가 붙잡혀 기소됐다고 14일 CNN방송이 보도했다.펜실베이니아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기소장에 …
[2023-06-15]
사람의 경우 기온과 대기 오염도가 높을수록 폭력 범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들의 공격성도 기온과 대기 오염도 등의 영향을 받을까?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
[2023-06-15]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4년 안에 지금보다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월가에서 나왔다.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1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테슬라…
[2023-06-15]
미국 성인 약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州)별로 편차는 컸다.15일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0개 …
[2023-06-15]워싱턴주 대한산악회(회장 문병환)는 17일 토요정기산행을 떠난다.산행지는 Snoqualmie Point Park(Rattlesnake Mtn > Grand Prospect > N…
[2023-06-15]시애틀산우회(회장 석대영)는 17일 3개 코스로 토요산행을 실시한다.A코스: 산행지는 Mount Baldy Ridge로 등반거리는 왕복 6.8마일, 가득고도 2,600피트, 최대…
[2023-06-15]시애틀산악회(회장 한순승)는 17일 토요 정기산행을 떠난다.산행지는 Middle Tiger로 등반거리는 왕복 9마일, 가득고도 1,127피트, 최고고도 2,607피트이다.디스커버…
[2023-06-15]시애틀 레져클럽은 17일 토요산행을 떠난다. 산행지는 Red Mountain으로 등반거리는 왕복 8마일, 가득고도 2,900피트, 최고고도 5,890피트이다.페더럴웨이 파네라 브…
[2023-06-15]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일식집을 하는 젊은 한인부부가 길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부인과 뱃속에 있는 태아가 숨졌다. 사람들이 붐비는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용의자가 대낮에 대로에서 일면식도…
[2023-06-15]악몽을 꾸던 중 스스로에게 총을 쏴 부상한 일리노이주의 60대 남성이 총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14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북서부의 부촌 레이크 베링턴에 사는 마크 …
[202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