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떤가. 인구가 4,900만 명인 작은 나라에서 신용카드가 연 1억200만장이나 발급되었다(2013년). 인터넷 보급률과 스마트폰 보급률은 각각 82.7%, 78.5%로 …
[2016-04-08]연방국무부가 최근 트위터에 “미국에서 (외모점수가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면 해외에서도 10점이 아니다. 비싼 술을 사주겠다는 유혹이나 도둑을 조심해야 한다”는 내용의 여행…
[2016-04-08]쿠바가 미국과 국교가 단절되었다가 54년 만에 드디어 화해했다. 한국도 국토분단 71년째 되는데 언젠가 통일이 될 것도 같은데, 요즘 더욱이 핵문제로 관계가 악화돼 가고 있어 마…
[2016-04-07]올 가을학기 뉴욕시 공립학교 이중언어(Dual Language) 교육 프로그램 확대 안에 한국어가 제외됐다.뉴욕시 교육청이 지난 4일 발표한 5개보로 내 38개 학교에서 실시할 …
[2016-04-07]호랑이를 키워서 화를 불렀다. 요즘 한인사회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어딜 가나 민승기 회장 이야기들 뿐이다 모두들 화를 자초한 민승기 회장의 질타다. 듣기 민망할 정도다. 화들이…
[2016-04-07]모택동은 형제지국이라는 구실을 들어 100만 대군을 6.25사변에 투입했고 그의 아들은 공습에 숨졌다. 그 결과 광산과 주요 항구 등에 막강한 경제권을 중국에 내주었고 백두산의 …
[2016-04-06]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쿠바의 공항에 내리는 모습을 보며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백악관 입성때부터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어머니가 함…
[2016-04-06]얼마전 한국의 한 TV방송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한 나라가 한국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54개 국가와 FTA…
[2016-04-06]뉴욕한인상록회관이 1만 달러 가량의 부동산세를 내지 않아 차압위기에 몰린 것으로 드러나 우려가 되고 있다. 이는 뉴욕멜론은행이 지난달 31일 뉴욕주법원 퀸즈지법에 각종 세금체납으…
[2016-04-05]일년 가까이 끌어 오면서 뉴욕의 모든 동포들을 우려와 실망의 도가니로 끌어넣었던 한인회의 불미스러운 사태가 뉴욕주 법원에서 김민선 회장의 손을 들어 주면서 일단락됨으로써 동포들의…
[2016-04-05]뉴저지 파라무스에 소재한 재활병원에 20년 동안 수용되고 있는 흑인 조이스 애킨스 부인이 있다. 교통사고를 당하여 남편이 죽고 자신은 전신마비가 되어 목부터 아랫도리는 쓰지 못한…
[2016-04-04]나는 어려서 부터 불려 다니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다 대학에서는 성악을 전공했다. 그래서 그런지 얌전한 가정주부보다는 거친 사회운동가 기질로 늙어갔다. 아르헨티나에서 이민생활을 …
[2016-04-04]오늘(4월 4일)은 청명이다. 날이 풀리고 화창해진다는 절기다. 청명에는 봄꽃 찾아가 술잔을 나누고, 새 풀 밟아보는 풍습이 있었다. 봄꽃놀이의 유래인 ‘답백초(踏白草)’다. 그…
[2016-04-04]먼 기억을 찾으러 불타는 사막을 달렸더니부글대는 여인네의 옷자락이 잡히고우리는 몰래 기어들어온 연인들의 몸짓으로수줍은 밤을 맞았다.몸을 떨며 달려드는 너의 품속엘로우스톤은 노랗다…
[2016-04-02]식탁에 여러 종류의 그릇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사발, 대접, 김치나 나물을 담는 보세기, 오늘의 특식을 담은 커다랗고 넙적한 접시, 젓갈용 종지 등등. 밥상을 차리다 말고 한…
[2016-04-02]올해는 선거의 열풍으로 한국과 미국이 뜨겁다. 오는 4월13일은 제20대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일이고 11월 8일은 제58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일이다. 이제 우리는 100…
[2016-04-02]1937년 4월26일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작은 마을 게르니카에 나치 독일의 콘도르 비행단이 무차별 폭격을 감행, 평온하던 이 마을 전체가 쑥대밭이 되고, 민간인 1,500…
[2016-04-02]미국 건국 240년 45번째 대통령을 선출하는 2016년 미국대선이 유례없는 흥행 속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 그 동안 엄숙하고 진지했던 후보자들 토론회가 개그맨들이 하는 봉숭아 …
[2016-04-02]낭만파클럽이 창립된 지 벌써 14년이 흘렀다. 이 조직이 특별히 이 봄에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낭만파 클럽은 메마른 사회를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회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만…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