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자신을 험담하는 사람 때문이었다. 터무니없는 소문을 퍼뜨린다며 억울해 했다. 누군지 뻔히 알지만 참자니 울화통이 터진단다. 좋은 방법이 없냐는 것…
[2016-11-28]미국 질병통제 예방 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2001~2013년 총기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40만6,496명인데 반해 이 기간 동안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는 3,380명…
[2016-11-26]10월 말의 포코노 고원(高原)은 푸르고 따뜻했다. 하이웨이 80번을 나와 로컬 447번으로 갈아 탄 후, 북으로 방향을 바꾸어 올라갔다. 라면줄기처럼 굽어진 길이 직선으로 바뀌…
[2016-11-26]‘벤’은 이웃에 사는 60대 초반의 남자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지금까지 40여 년간 같은 제약회사에서 약품관리 보관인으로 평생을 일해 왔다. 그의 부모는 노르웨이에서 이민 와 …
[2016-11-26]직장에서 40세 되는 손위 동료에게 surprise 파티를 해주었더니 굉장히 언짢아했다. 나이가 드는 것이 싫어서란다. 어른을 존중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한국적 사고방식으로는 …
[2016-11-26]“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
[2016-11-26]사람은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나면서 훌륭한 사람, 덕 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과 꿈을 갖는다. 그러나 많은 자들이 세상의 험난한 파도에 휩쓸리고 선천적 가난을…
[2016-11-25]지난 12일 제3차 촛불집회가 열렸을 때 주최측은 100만명이 참석했다고 했는데 그곳의 광경을 TV화면에서 보니 많은 학생들이 집회에 참석한 것을 보고 그 학생들은 언제 공부하는…
[2016-11-25]최근 외신에 피렌체 대홍수로 손상된 르네상스 시대 바사리의 명화가 50년만에 복원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4일 피렌체시는 베키오궁에서 대홍수 50주년 기념식을 열어 손상된 …
[2016-11-25]매번 노벨문학상이 꼭 순수문학이어야 한다는 관례를 깨고 우리들이 1970년대부터 애창했던 밥 딜런의 팝송이 노벨상을 받으리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노벨상이 꼭 순수음악이어야 한다는…
[2016-11-23]감사의 계절! 첫 감사절은 1621년 메사추세츠에 도착한 청교도들이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추수를 감사하여 예배드림으로써 시작되었고 남북전쟁이 진행 중이던 미국역사의 어두웠던 18…
[2016-11-23]최순실 게이트가 수면에 떠오른 후 한국은 눈만 뜨면 연일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그리고 문고리 3인방에 얽힌 온갖 새로운 사실들이 하나하나 마치 양파껍데기 벗기듯 벗겨지고 있다…
[2016-11-23]때는 바야흐로 60여년 전, 그 해 사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4.19 직전, 서울의대 본과 2년생들은 학업을 중단하고 나라의 부정부패를 척결하자는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
[2016-11-22]‘감사’는 헬라어로 살펴볼 때, 형용사이자, 명사이며, 또한 동사이다 (골 3:15-17). 아마도 이는 감사가 인류의 총체적인 특질임을 시사하며, 또한 각 품사에 따라 감사의 …
[2016-11-22]100만 국민의 촛불행진이 청와대 인근까지 이어진다. 대통령이 연계된 최순실 비선비리에 대한 분노의 촛불행진이다. 끝없이 드러나는 많은 건수의 불법이권에 연류된 사람들이 과욕의 …
[2016-11-22]오는 24일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연중 최대샤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한인업계도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시일이 지난 제품 끼어 팔기가 아닌…
[2016-11-22]중요한 운동 경기가 있을 때 마다 신문 기사에는 스태디움에 모인 관중의 숫자가 ‘4만 5,687명’이라는 식으로 명시된다. 판매한 입장권의 숫자가 있으니까 그럴 수 있을 것이다.…
[2016-11-22]1960년 4월 26일 오후 1시 이승만 초대 대통령. “나는 해방 후 본국에 돌아와서 여러 애국 애족하는 동포들과 더불어 잘 지내왔으니 이제는 세상을 떠나도 한이 없으나 나는 …
[2016-11-21]집안에 가정에 두 번째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첫 번째 아이에게 새로운 신경을 써야 한다고 교육을 받는다. 그중에 하나, 두 번째 아이가 퇴원해서 …
[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