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장 중요한 국가적인 기념일 가운데 하나인 ‘메모리얼 데이’는 모든 국민이 잊어서는 안 될, 즉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들과 그러한 희생을 가져오게 한 역사를 기억하…
[2018-05-24]고교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더 없이 소중한 기회이다. 교실에서의 학과 공부 외에 단체나 공공기관 등지에서 거둔 봉사활동이나 경험을 쌓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이 기회를 잘 …
[2018-05-24]AD69년 로마군의 침략으로 예루살렘이 포위되는 순간이었다. 성 전체가 짓밟히면서 모든 것이 말살되기 직전, 유대인의 랍비 요한난 벤 자카이는 미래의 유대인을 위해 자신이 한 알…
[2018-05-23]푸틴 태통령은 국정연설에서 러시아가 미국의 모든 MD체계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르마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사르마트는 사정거리나 핵무기…
[2018-05-23]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묻는다. “1년 후 당신 자신이 어디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는가? “몹시 어려운 질문이다. 그런데 100년 후의 한반도를 생각해 보라는 것은 더 어려…
[2018-05-23]지난 주말, 오랜 만에 트럼프, 스토미 데니얼을 빗겨간 뉴스들을 접했지만 역시 마음은 무거웠다.아무래도 첫째 뉴스는 신데렐라 보다 더 신데렐라가 된 메간 마켈 스토리이다. 그러나…
[2018-05-22]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6월12일에 만난다고 한다. 톱뉴스 중의 톱 소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회담은 세계 평화를 위한 특별한 만남이 될 것이다.”고 말해 회의의 …
[2018-05-21]강물은 흐르고 세월도 흐른다. 강물과 세월만 흐르는 게 아니다. 인생도 흐른다. 인생만 흐르는 게 아니다. 지구도 흐르고 태양도 흐른다. 태양을 품고 있는 은하계도 흐르고 은하계…
[2018-05-19]올해 아트 뉴욕 페어가 막을 내렸다. Pier 94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30개국에 걸쳐 75개의 갤러리, 1,200 명의 화가들이 참석해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
[2018-05-19]2000년 21세기가 시작하는 초봄 3월 어느 날 한인유권자센터(현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석 소장은 유대인공공정책위원회(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
[2018-05-19]한국에선 현재 일부 교사들에 의해 5월15일 스승의 날 폐지 청원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카네이션 한송이 조차 학생대표만 줄 수 있다니 2016년부터 시행된 김영란법 강도가 세긴…
[2018-05-18]1998년 11월28일, 김대중은 신 한일어업협정문서에 국회의 논의도 없이 날치기로 서명함으로써 독도가 한일공동관리수역에 들어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를 사라지게 하였다. 이로 인해…
[2018-05-18]이제는 먼 옛날이 되었지만, 7.4 공동성명 이라는 것이 있었다. 유신헌법이 제정되고 북한에서도 사회주의 헌법이라는 것이 새로 채택되던 해였으니 1972년이 아닌가 생각한다. 당…
[2018-05-18]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기해 한국에서 미군 철수가 필요하다는 이론은 너무 성급한 발상이라고 본다. 남북 평화조약 이후 상호 불가침을 계기로 나오는 외국군인 주둔 불필요론은 참으로 무…
[2018-05-17]뉴저지 지역의 교내 불법마약 노출도가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 한인부모들의 경각심이 요구된다. 뉴저지 뿐 아니라 뉴욕일대의 학부모들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일이다.온라…
[2018-05-17]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는 한인 후보가 2명이나 출마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최초의 한인시장 탄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
[2018-05-17]Can the euphoria of the Korean summit last? 이 문구는 이번 남북 정상회담 직후 이코노미스트지 27일 인터넷판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이 기사의…
[2018-05-16]이 세상에는 리더들의 웅대한 야망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역사의 흐름을 크게 변화시킨 인물들이 있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나, 몽골의 징기스칸,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 같은…
[2018-05-16]후배야. 네가 보낸 ‘언니 힘드네요.’라는 메시지를 읽고 이렇게 편지를 쓴다.‘힘들다’는 그 마음을 알기에 위로가 쉽지 않네. 간호사이면서 엄마, 아내, 며느리 역할에 공부하는 …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