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저지 주 당국이 무면허 이삿짐 업체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벌여 무면허 업체를 대거 적발했다고 한다. 뉴저지 주 검찰이 지난 4월 ‘어머니의 다락방(Operation M…
[2018-08-23]높은 아카사아 나무에 머루 송이같은 흰 꽃들이 주렁주렁 달렸다. 나뭇가지는 한 겨울 함박눈을 덮어쓴 것 같이 보인다. 미국 동부가 원산지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도시 어디를 가도,…
[2018-08-23]기원전 7세기경 에티오피아의 사바코가 이집트를 점령하고 이집트의 왕이 되었다. 그로 인해 당시 이집트에 있던 눈 먼 왕이 쫓겨나 소택지로 도망갔다. 사바코 왕은 사형을 좋아하지 …
[2018-08-22]선선한 아침이다. 며칠 전만 해도 한 여름이었는데. 어느 새 가을이 다가온 듯하다. 폭염이 내리쬐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기온이 뚝 떨어진 여름의 끝자락이다. 올 한해도 어느 덧 …
[2018-08-21]현재 세계경제는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회복세에 있으며 주가 상승, 저금리, 원자재 가격 오름세 등이 경기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안정적인 회복을 …
[2018-08-21]간호사라 하면 사람들은 피 뽑고 주사 놓는 모습을 상상한다. 아프지 않게 피를 잘 뽑고, 주사를 놓는 간호사는 실력 있다고 환자들도 좋아한다.하지만 채혈시 간호사의 실력만큼 환자…
[2018-08-21]영국 BBC 방송이 “한국 남자들이 미용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였다고 한다. 세계의 남성 중 가장 화장을 많이 하고, 피부 관리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한국인 남성이라…
[2018-08-20]태양(太陽/Sun). 태양은 지구의 모체(母體)다.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지구.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들. 거의 태양에 의존돼 생명을 유지한다. 붉게 빛나는 태양. 태양은 …
[2018-08-18]백인 민족주의자이며 전 브레이트바트 뉴스 네트워크 대표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석 전략가이자 수석 고문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절대적 신임을 받던 베넌은 31살의 백악관 정책고…
[2018-08-18]오는 11월 실시되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뉴욕주 예비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뉴욕주상원 11선거구 민주당 예…
[2018-08-17]이태리 베네치아를 가보면 참 슬프다. 1500여년 전 지중해를 주름잡던 해상강국의 궁전과 건물들이 물 위에서 무너지고 삭아가고 있다.그런데 그 슬픔이 아름답다. 작은 도시국가의 …
[2018-08-17]우피치(Uffizi) 미술관에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미술관 전체의 분위기가 전에 왔을 때와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사람들의 흐름이 순조롭고 시설도 많이 개선된…
[2018-08-17]‘미스 함무라비’ 라는 드라마를 퍽 인상 깊게 보았다. 초임 여자 판사가 불의를 참지 못하고 행동으로 응징하고 힘없고 가난한 이들의 편에서 판결하고 부당한 상사를 고발하여 미움을…
[2018-08-16]최근 중국계 운영 네일살롱 업소에서 중국인 종업원과 흑인고객 사이에 일어난 폭행사건이 인종갈등 문제로 비화될까 중국계는 물론, 아시안 커뮤니티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소하게…
[2018-08-16]나는 “봉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 새롭게 도입하는 상담소의 끊임없는 노력에 부응하고자 했습니다. 핫라인을 돕고 아웃리치 활동에 참여하는 기존 봉사자 역할을 벗어나 선…
[2018-08-16]한국역사에는 백제 의자왕 20년 당시 나·당 연합군의 공격으로 수도 사비성이 함락될 때 백제의 3,000궁녀가 낙화암에서 백마강을 향해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있다. 이 궁녀들은 …
[2018-08-15]며칠전 신문에 세탁업계로 불어닥칠 제 규정들의 강화방침 기사를 보니 어느덧 내가 1990년대 초부터 이후 수년간 겪었던 새로운 규정을 놓고 DEL 및 DEP와 외로운 투쟁을 벌였…
[2018-08-15]옛날에는 결혼하기까지 집에서 가사 일을 돌보고 어른을 모시는 여자 아이를 가시녀(家侍女)라고 불렀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가시녀 보다는 가시나라고 말하는 게 발음하기가 편하고…
[2018-08-15]한인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 한인 여성이 남편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렸다. 패륜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 끊이지 않고…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