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리는 인물은 트럼프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는 대선에 두 번 출마해서 두번 다 popular vote에 실패를 했다. 이 비율대로라…
[2022-12-02]나는 수 주전 어느 지인으로부터 카톡을 받고 큰 감명을 받았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나 장군의 스토리가 우리 사회에 모범이기에 이를 공유하고자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소개하고자…
[2022-12-02]평화를 위해서라면 국토의 일부를 포기할 수 있다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여론 조사 결과가 89 %였다. 만약 대한민국 국민에게 조사하면 몇 %가 나올까? 미국은 얼마나 나올까?얼마나…
[2022-12-02]보살은 bodhisattva 보리살타를 줄인 말이다. 보살은 보리(Bodhi)의 깨달음과 살타(sattva)의 중생(진리를 깨닫지 못한 생명체)의 상반된 의미가 모여서 이루어진 …
[2022-12-02]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어떻게 그렇게 오랜 세월을 커뮤니티를 위하여 일 할수 있냐고 물어 본다. 나의 이런 무궁한 에너지는 외로움에서 온다고 본다. 외로운 것보다는 바쁜 게 편하고…
[2022-12-01]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난 세계경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용틀임을 하고 있다. 집값의 폭등과 실업률의 급등은 물론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로 세계 각국가들은 경제침체의 직격탄을 맞…
[2022-12-01]2022년 11월 23일은 세계 축구 역사에서 잊기 어려운 날이 되었다. 세계 랭킹 하위인 일본팀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축구 강국 독일팀에 2-1로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일…
[2022-11-30]지난 18일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2013년생인 딸 김주애와 함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을 참관한 사진을 공개했다. 순박해 보이는 통통한…
[2022-11-30]옛 시가 생각난다. ‘ 말하기 좋다고 남의 말 말을 것이/ 내가 남 말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니/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 말 대신 흉보는 것, 남 (상대) 비…
[2022-11-30]지난 달말부터 구세군의 자선냄비를 위한 ‘사랑의 종’소리가 울리고, 많은 거리들과 다수의 가정, 그리고 교회와 성당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고, 백화점 등에 크리스마스 대바겐세…
[2022-11-30]화는 한자로는 불홧자(火)를 쓴다. 화는 불과 같은 성격을 가졌기 때문이다. 화를 내면 사방에 불처럼 번져간다. 화를 부려서 잘되는 일이 없다. 좋지 않은 영향이 번지는 것이 화…
[2022-11-29]인류가 농업혁명을 일으키면서 곳곳에 저수지가 만들어졌고, 지금은 농업 및 공업용 그리고 전기를 만들기 위한 다목적 댐들이 수많은 곳에 건설이 되었다. 그리고 비가 많이 오면 한꺼…
[2022-11-29]“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
[2022-11-28]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다 준 상처에 딱지가 앉고 치유를 위해 힘쓰고 있는 뉴요커들, 크루즈를 타고 맨하탄 야경을 바라보면 들리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New York, New Y…
[2022-11-28]코로나 뉴스가 한창인 날시 몇 편 쓴 후열과 냉기로 잠을 읽었다어디에서 미사곡 아베마리아의 음조에 매달려하늘에 별들이 떠올랐다시를 쓰라너의 시를 쓰라아버지는 첼로에 맞추어시를 쓰…
[2022-11-28]한국 외교부가 2년마다 조사해서 발표하는「2021년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2021년 현재 전 세계 재외동포는 732만143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9년의 749만587명보다…
[2022-11-28]지난 15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타깃 매장에서 대한항공 승무원 여성이 노숙자의 칼에 찔려 중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이 여성은 9세 소년을 보호하려다가 피해를 입은…
[2022-11-25]저물어 가는 가을 들녘에 서서 지금 이곳에 이 시간까지 조물주의 은혜 아래서 여전히 살아 숨쉬며 이 아름다운 만추의 가을을 바라보며 느끼며 소망을 갖게 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2022-11-25]우리는 해마다 연례행사로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랑의 터키 쌀 나눔 행사를 갖는다. 사랑의 터키 재단의 슬로건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성경구절 말씀을 인용한 것이…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