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사진^로이터) 전 미 국무장관이 중국 공산당 정권을 ‘진정한 악’이라고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폼페이오 전 장관은 지난 24일 텍사스 주 그레이프바인에서 개…
[2021-06-29]막달라 마리아의 시각을 통한 예수의 사역을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 ‘선택된 증인’(Chosen Witness)이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4월 부활절 주일 공개된 애니메이션은…
[2021-06-29]최근 대면 예배를 제한한 주정부의 행정 명령이 위헌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잇달아 나왔다. 이 같은 판결이 나온 배경에는 주정부의 명령이 종교 자유를 침해했다고 본 법원의 판단이 있…
[2021-06-29]캐나다의 옛 원주민(인디언) 기숙학교 부지들에서 지금까지 1천여 구의 유해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캐나다 총리가 교황에게 캐나다에 직접 와서 교회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2021-06-27]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수요 일반 알현에서 색다른 복장의 신자와 마주했다. 교황은 이날 여느 수요일과 마찬가지로 사도궁 산다마소 안뜰에서 평신자들과 함께 하는 일반 …
[2021-06-24]미국에서 사형제도 찬반을 둘러싼 논쟁은 어제오늘의 일이다. 사형제도가 윤리적으로 옳고 그른지에 대한 의견과 사형제도의 범죄 억제 효과를 둘러싼 의견이 항상 팽팽히 맞서 왔다. 미…
[2021-06-24]살다 보면 누구나 스트레스 상황을 한 번쯤 경험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 정도가 너무 심해 트라우마로 발전하기도 하고 평생 고통을 받기도 한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스트…
[2021-06-24]‘청년들의 영성을 다시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목사 신승훈)가 청년들을 위한 찬양의 밤 ‘워십 나잇’(Worship Night)을 개최한다. 26일(토) …
[2021-06-22]민주당 소속 의원이 정치인들의 성찬식 참석이 거부될 경우 천주교 기관의 세금 면제 혜택이 박탈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재러드 허프만 가주 하원 의원은 …
[2021-06-22]기독교인들의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비기독교인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및 가정 문제 상담 기관 ‘매리지 헬퍼’(Marriage Helper)가 최근 실시한 설문 …
[2021-06-22]한국전쟁 흥남철수 작전 당시 피란민 1만4천5명을 구출한 레너드 라루(1914년 1월 14일∼2001년 10월 14일) 선장을 성인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미국에서 본격화됐다.미…
[2021-06-20]7세 소년이 급류에 휘말린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1마일을 헤엄쳐 도움을 요청한 기적 같은 사연이 소개됐다.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7세인 체이스 포스트는 지난 메모리얼 연휴…
[2021-06-17]10대 소녀가 교육구의 성소수자 학생 정책을 비판하며 ‘어른들이 용기를 갖고 목소리를 내줄 것’을 강조해 화제다.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졸린 그로버(14) 양은 지난주 로우던 …
[2021-06-17]미국 복음주의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미국 사회에 침투한 사회 주의와 공산 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
[2021-06-17]미국 내에서 낙태를 찬성하는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에 따르면 낙태를 수용 가능하다고 보는 미국인은 약 47%로 낙태가 도덕적으로 잘못…
[2021-06-15]‘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로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릭 워렌 목사가 은퇴 계획을 밝혔다. 오렌지 카운티 남부 레이크 포리스트 시에 위치한 새들백 처치를 40여 년 전 개척한 워…
[2021-06-15]전 세계 기독교 인구와 이슬람교 인구가 2060년까지 비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조사 당시 세계 기독교…
[2021-06-15]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교황청 지원을 받아 한국 가톨릭 첫 시복 관련 사료 발굴에 나선다. 바티칸을 방문 중인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는 8일(현지시간) 교황청 사도 문…
[2021-06-10]2년 전 가을 중국 남부 대도시인 심천의 한 작은 교회 사무실에 70여 명의 교인이 모여 회의를 열었다. 중국 공산당 정권의 기독교 탄압이 갈수록 심해져 타국으로의 망명을 결정하…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