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주 북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 페이지(Page)는 그랜드캐년(Grand Canyon),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자이언(Zion) 국립공원과 나바호 부족의 …
[2015-04-24][선셋대로(Sunset Boulevard·1950) ★★★★★] 환상과 미혹 위에 세워진 할리웃의 실상과 허상을 통렬하게 고발하고 또 그것들을 웃어 제친 명장 빌리 와일더의…
[2015-04-17][탠저린(Tangerines) ★★★★(5개 만점)] 유혈 폭력의 전쟁의 무모함을 조용하게 설득시키는 평화롭고 감동적인 작은 반전영화로 올해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2015-04-17]Vetter Mountain은 동서로 68마일 남북으로 23마일에 걸쳐 LA의 북동부에 걸쳐 있는 Angeles 국유림의 거의 중심부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Angeles Cre…
[2015-04-17]“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언제 불러도 뭉클한 동요, 언제 들어도 아련한 우리 민족의 노래다. 길가는 남녀노소, 갑남을녀 아무나 붙…
[2015-04-17][슬로바키아 ②] ■ 도시의 관문인 미카엘스 타워 고요한 도심의 단면 뒤에는 슬로바키아의 기구한 역사는 함께 공존한다. 슬로바키아는 1000년의 세월동안 헝가리의 …
[2015-04-17][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로 가는 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생각보다멀지 않다. 자동차로 1시간, 북쪽 60마일 떨어져 있으며 태평양 …
[2015-04-17][롱게스트 라이드 (The Longest Ride) ★★★] 성격과 배경이 판이하게 다른 두 젊은 남녀의 우여곡절이 많은 사랑과 관계의 로맨스 스토리로 로맨틱하고 감상적…
[2015-04-10][엑스 마시나 (Ex Machina) ★★★½(5개 만점)] 냉정하고 지적이며 긴장감 감도는 스타일 멋있는 인공지능(AI)에 관한 공상과학 영화로 달랑 세 명의 인물(그…
[2015-04-10][캐나다 로키] ■ ‘천당 바로 아래 999당’ 캐나다 로키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표현이다. 로키가 간직한 환상적인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2015-04-10][태국 (3)]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 중 한 곳인 파타야가 가족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대형 워터파크인 ‘카툰 네트웍 아마존’과 ‘타이 타니 아트 & 컬처 빌리…
[2015-04-10][슬로바키아 ①] 보헤미안의 풍류가 서린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는 ‘원초적’ 동유럽의 향수가 담긴 곳이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한 가운데 놓여 있으면서도 오랫동…
[2015-04-10]【샌디에고】 1년 200일 이상 구름 한 점 없는 낙원처럼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휴양도시. 오늘은 캘리포니아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며 LA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2015-04-10][하얀 신 (White God) ★★★½] ‘개들의 반란’이라고 불러야 좋을 이 영화는 인간이 짐승에게 가하는 가혹한 행위를 비판한 우화이자 인종과 계급 차이에 대한 기소이…
[2015-04-03][분노의 질주 7 (Furious 7) ★★★(5개 만점)] 정신 나간 막가파식의 ‘광란의 질주’로 액션 스펙태클이 초고속에 아찔하게 박력이 있긴 하지만 자동차가 하늘을…
[2015-04-03]여행을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세계 7대 불가사의와 3대 폭포, 3대 미항을 다 여행한 사람은 그렇게 흔하지 않을것이다. 최근에 아내와 함께 인도 타지마할을 여행함…
[2015-04-03][산행가이드 - Elysian Park] 남가주는 미국에서도 가장 자연이나 기후조건이 좋은 곳이라고 하겠다. 또한 아시안 등 소수민족 내지는 다민족 거주 비율이 높은 지…
[2015-04-03][태국 (2)] 라용에서 동쪽으로 3시간 거리의 캄보디아 국경과 인접한 뜨랏(Trat) 지방의 바다에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찾는 여행자를 위한 소박한 섬이 많다. 코…
[2015-04-03]◎ 북마리아나 제도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바다를 상공에서 내려다본다. 섬과 바다의 경계가 만들어내는 색의 분할선은 선명한 대비만큼 강렬한 감동이다. 녹색의 섬들은 연둣빛…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