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신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다름아닌 우리의 육체적인 건강이다.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느냐 아니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느냐, 이것이 끝나지 않을 논란이듯 우리 몸의 …
[2020-07-07]위암에 걸리면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위암을 조기(1기)에 발견하면 70% 정도는 복강경으로 수술할 수 있다.‘위암과 고도 비만 수술 전문가’ 하태경 한양대병원 외과 교수…
[2020-07-07]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병원에 오는 환자들에게서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가장 흔한 질문이 ‘물을 하루에 8잔 이상 마셔야 하느냐’, ‘땀을 흘린…
[2020-06-30]라식·라섹으로 대표되는 굴절교정수술이 국내에 도입된 것은 1990년대. 심한 근시로 인한 저시력으로 불편을 겪던 사람들은 15~20분 안팎의 간단한 수술로 지긋지긋한 안경과 콘택…
[2020-06-30]사람의 위의 턱 부분에 임플란트를 심을 경우, 일반적으로는 6개월, 아래의 턱 부분은 3개월 기다려서 크라운을 하게 된다(기존의 일반적인 방식). 위의 뼈와, 아래의 뼈는 구조가…
[2020-06-30]황반변성은 눈에서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黃斑)이 변성되는 병이다.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고 사물의 중심이 까맣게 보인다. 노화로 인한 노인성 황반변성이 가…
[2020-06-30]코로나19로 활동량은 줄고 섭취량은 늘면서 ‘확찐자’가 크게 늘었다. 이처럼 살이 찌면 혈중 요산 수치가 올라간다. 그러면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통풍(痛風)’에 노출되기 쉽다…
[2020-06-23]여름철은 자외선의 양이 많은 계절이다. 자외선 차단막 기능을 하는 대기 중의 수분이 적어서다.자외선은 사람의 피부에서 비타민D 합성을 유도해 칼슘 대사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
[2020-06-23]장기화된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과 불안감을 호소한다. 미국 내 조사에 따르면 성인 중 45% 이상…
[2020-06-23]대장은 항문과 연결돼 있어 남에게 드러내기 싫어하는 장기다. 변에 피가 섞여 나와도 단순한 치질로 여기려고 한다. 이 때문에 대장암이 크게 악화한 뒤에야 병원을 찾는 사람이 적지…
[2020-06-23]기온ㆍ습도가 높아지면서 가볍고 숨쉬기 편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쓰는 KF94와 같은 보건용 마스크가 습…
[2020-06-16]임플란트를 몇 개를 심으면 되는 것인가? 적게, 안 아프게, 되도록 빨리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4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뺐다 끼웠다 하는 틀니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
[2020-06-16]유방은 여성성과 모성을 상징하는 부위다. 따라서 유방암 수술을 받으면 충격과 상실감, 우울감 등을 겪기 마련이다. 심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절제된 한 쪽 가슴으로 인해 몸의 균형이…
[2020-06-16]“삐”하는 소리가 나타나는 이명(耳鳴)과 함께 난청이 생기면 청각을 잃게 만드는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돌발성 난청은 분명한 원인 없이 몇 시간이나 며칠 이내에 갑자기 …
[2020-06-09]“감기ㆍ비염 등 유발원인 다양”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후각 기능 이상(후각 장애)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같은 코 질환에서 외상ㆍ노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2020-06-09]미국 내 사망 원인 1위는 바로 심혈관질환이다. 2018년 통계로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영국, 일본 총 7개 국가에서 1,128,150명이 협심증 진단을 받았…
[2020-06-09]통증은 병에 걸렸다고 몸이 내보내는 경고 신호다. 통증이 생기면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참는다. 하지만 이제 통증을 단순한 병의 ‘증상’만으로 치부하지 말고 치료와 관리가…
[2020-06-09]‘좋아하는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는 집중력이 최고다. 하지만 책을 읽거나 업무를 할 때는 5분도 집중하기 힘들다. 일하다가 불쑥불쑥 멍해지고 잡념이 생긴다. 과식하거나 음주…
[2020-06-09]원형탈모증이 생겼다면 10~12년 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이 탈모증이 없는 사람에 비해 최대 4.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경향은 흡연자·남성·50…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