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국방부 이인자인 부장관에 지명한 캐슬린 힉스가 한반도 문제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관심이 쏠린다.힉스 지명자는 한미 동맹을 중시하고 북한 비…
[2020-12-30]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새해맞이 행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탓에 비공개로 진행된다.매년 마지막 순간에 뉴욕시 맨해튼에서 열리는 ‘타임스스퀘어 볼드…
[2020-12-30]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와 입원 환자 수가 또다시 최대치를 기록했다.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의 대확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미 …
[2020-12-30]멕시코에서 한 의사가 가족까지 데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새치기’로 접종했다가 당국의 수사를 받게 됐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
[2020-12-3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자신의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 공화당 소속 조지아 주지사에게 사임하라고 요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브라이…
[2020-12-30]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다.영국 정부는 변이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자 각 지역의 대응 조치를 보다…
[2020-12-30]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국방부 부장관에 캐슬린 힉스 전 국방부 정책담당 수석부차관을 지명했다.상원 인준을 받으면 ‘펜타곤 넘버2’ 자리에 처음으로 여성이 앉는 것…
[2020-12-30]우크라이나가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30일(현지시간) 시노백과 코로나19 백신 180…
[2020-12-30]올해 흑인 인권운동인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 시위가 미국 전역을 휩쓴 가운데 보스턴에 141년간 설치돼 있던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동상이 철거됐다.AP통신과 워…
[2020-12-30]영국 하원이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 합의안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영국은 오는 31일 오후 11시(그리니치표준시·GMT)를 기해 실질적…
[2020-12-30]내전 중인 예멘 남부 아덴에 있는 공항에서 30일(현지시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의료 및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
[2020-12-30]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이 막강한 경제력과 시장을 앞세워 투자 협정을 체결하며 미국동맹 유럽연합(EU)을 끌어안는 데 성공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2020-12-30]미국 연방 상원의 다수당을 결정할 조지아주 결선투표를 목전에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같은 날 지원 유세로 맞붙는다.30일 CNN방송과 워싱턴포스트…
[2020-12-30]
영국 정부가 30일(현지시간) 전 세계 최초로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손을 잡고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그러…
[2020-12-30]
취임을 앞둔 미국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30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5지…
[2020-12-30]영국 정부는 30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손을 잡고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0-12-30]대전에서 교회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이후 교회 7곳에서 모두 72명이 감염됐다.30일 대전시…
[2020-12-30]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고의 한 간호사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8일 만에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30일 미국 AB…
[2020-12-30]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는 30일 “’대통령 아들’에 대한 비판은 괜찮으나, 저의 생업에 대한 비난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준용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