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메릴랜드 주에 거주하는 이경애 씨가 풀러튼 할 크레스트 공원에 들어설 오렌지카운티 참전 기념비 건립 프로젝트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이경애 씨는 “남의 나라 전쟁에서 귀…
[2021-06-08]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5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 카페테리아에서 2020-21학년도 ‘제 37회 졸업식 및 종업식’을 대면으로 열었다. 지난 1년 3…
[2021-06-08]오렌지카운티 지역의 4월 주택 중간 가격은 87만 2,750달러로 지난 1년동안에 무려 16%인 11만 7,750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DQ뉴스와 코어로직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2021-06-08]
작년 11월 한인 시니어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 못 밟아서 차가 한인회관으로 돌진한 대형사고가 발생한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 안전 기둥이 설치된다.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
[2021-06-08]학교 내 집단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초등학생의 가족들이 300만 달러의 배상을 받게됐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교육구는 지난 2017년 1월…
[2021-06-08]도조 히데키(1884∼1948) 등 태평양전쟁 후 사형된 A급 전범 7명의 유골이 당시 미군 장교에 의해 바다에 뿌려졌다는 사실이 문서로 확인됐다.7일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에 …
[2021-06-08]지난달 사이버 공격을 당한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거액 중 절반 이상을 당국이 회수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법무부는 7일 미 송유관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
[2021-06-08]
7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코트키에서 마주 오던 급행열차가 충돌해 승객 등 30명 이상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충돌한 열차가 탈선해 대파된 가운데 사고 직후 출동한 경찰과…
[2021-06-08]글로벌 기업들의 ‘홍콩 엑소더스(대탈출)’가 현실화하고 있다. 홍콩의 중국화 속도가 빨라지고 이에 따라 정치적 불안도 커지면서다. 홍콩의 ‘아시아 비즈니스 허브’ 위상에도 그림자…
[2021-06-08]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 경제가 황폐화한 가운데서도 지난해 북한을 포함한 일부 국가가 핵무기에 80조원이 훌쩍 넘는 비용을 쓴 것으로 추산됐다.국제 반핵 단체…
[2021-06-07]과테말라를 방문 중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7일 미국행을 꿈꾸는 중미 이민자들을 향해 “미국에 오지 말라”고 잘라 말했다.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과테말라…
[2021-06-07]제약사 바이오젠은 7일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알츠하이머병 신약의 가격이 연 5만6천달러(약 6천230만원)라고 밝혔다.’애드유헬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이 신약을 …
[2021-06-07]아이폰 이용자들은 올가을부터 아이폰의 화상 대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으로 가족·친구와 대화하면서 좋아하는 영화나 음악을 같이 보거나 들을 수 있게 된다.애플은 7일 캘리포니아주 …
[2021-06-07]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 중인 선거개혁 법안이 공화당과 일부 민주당 보수파에 의해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백악관이 투표권 보장은 국가 안보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제이크 설리번 백…
[2021-06-07]동공(눈동자)의 크기가 지능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지아공대 제이슨 추카하라 인지심리학(cognitive psychology) 교수 연구팀은 동공이 클수록 지능이 …
[2021-06-07]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확고한 지지 입장을 밝히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올여름 백악관에 초청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7일 젤렌스키…
[2021-06-07]지난달 사이버 공격을 당한 최대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거액의 비트코인 중 상당 부분을 당국이 회수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법무부는 7일 송유관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2021-06-07]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은 임시로 체류 허가를 받았더라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다는 연방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7일 영주권 신청 자격에 대한 엘살바도르 …
[2021-06-07]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7일 재미 한인의 염원 중 하나인 북미 이산가족 상봉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공석인 국무부 대북인권특사를 임명할 예정이지만 현시점에서…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