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교생이 보이스카웃 최고의 영예인 이글스카웃에 올랐다. 주인공은 산마리노 고교 12학년에 재학중인 스티브 김(한국명 김성민·사진)군이다. LA동부지역 보이스카웃 트룹 707…
[2018-12-19]민주당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결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어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국경장벽에 반대하고 있는 민주당과 이민자 단체들의 입장이 미묘한 변화가…
[2018-12-19]미국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이 기록적으로 빠르게 증가해 우려를 낳고 있다.연방 공중보건국장(US surgeon general)이 전자담배 주의보까지 발령하면서 강력한 대책을…
[2018-12-18]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업체인 프라다가 인종 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일부 액세서리 상품의 진열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한 뉴욕…
[2018-12-18]미국의 11·6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한인 2세’ 앤디 김(36)은 한인 청년들의 ‘멘토’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김창준(공화) 전 연방하원의원 이후 20년 만에 …
[2018-12-18]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잇단 학교 내 총기 사건을 계기로 설립한 연방 학교안전위원회는 18일 교직원이 총기로 무장하거나 퇴역군인을 경비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학교 측이 …
[2018-12-18]펜실베이니아주 교통국은 피츠버그 일대의 공용도로에서 자율주행차량의 도로주행 시험을 허가해 달라는 우버 자동차의 신청에 대해 17일 허가를 내주었다. 이번 허가는 12월 17일부…
[2018-12-18]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18일 미국과 중국 두 나라는 무역전쟁 ‘90일 휴전’ 시한인 내년 3월1일까지 협정문을 완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내년 1월 중국측과 회담을 가질 계…
[2018-12-1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어떤 메시지…
[2018-12-18]미국이 자국으로 향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을 원천 차단하고자 중미와 멕시코 남부 지역 개발에 총 106억 달러(약 11조9천7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
[2018-12-18]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스코틀랜드 투자회사 베일리 기퍼드로부터 5억 달러(5천647억 원)를 ‘펀딩’받는다고 월스트리트저널…
[2018-12-18]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유튜브 1인 방송 ‘TV홍카콜라’ 개국 첫날부터 각종 현안과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발언을 쏟아냈다.문재인 대통령의 지난달 27∼28일(이하 한국시간기…
[2018-12-18]올해 최고의 남자 축구선수로 뽑힌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는 불과 수개월 전 한국 축구 팬들에게 무차별적인 비난을 받았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3세…
[2018-12-1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18일 금리를 올리지 말 것을 재차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서…
[2018-12-1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념 편향성을 문제 삼아 소셜미디어(SNS)를 향해 또다시 포문을 열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은 민주당 …
[2018-12-18]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프의 러시아 유착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선고일인 18일 “플린에게 행운을 빈다…
[2018-12-18]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간 워킹그룹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9∼21일 방한한다고 국무부가 18일 밝혔다.비건 특별대표는 한국 카운터파트…
[2018-12-18]가톨릭 성직자들에 의한 아동 성학대 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전 세계 주교 대표단의 회의가 내년 2월 바티칸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교황청이 각국 가톨릭 지도자들…
[2018-12-18]미국 텍사스주에서 1살, 2살 난 아이들을 뜨거운 차에 15시간이나 방치해 숨지게 한 여성에게 징역 40년형이 선고됐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커카운티 법원의 케이스 윌리…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