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의 사기 행위를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빚을 지게된 경우에도 파산 신청을 통해 부채상환을 면제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22일 연방 대법원은 캘리포니아 거…
[2023-02-24]오늘부터 주말인 25일까지 겨울 폭풍의 위력이 최고조에 달해 역대급 한파 속에 이틀 내내 폭우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주민들의 각별한 대비와 주의가 …
[2023-02-24]캘리포니아 주 코로나19 사망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주정부에 따르면 총 사망자는 10만187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22명, 인구 1만명당 사망자수는…
[2023-02-24]캘리포니아 및 전국 한인 유학생 수가 제자리 걸음이다. 3개월 전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학생 및 교환 방문자 관리시스템(SEVIS) …
[2023-02-24]미국에 건너온 한국 여성 2명이 미 연방정부의 실수로 같은 사회보장번호(SSN)를 발급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NBC 방송을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해결됐지만, 이…
[2023-02-24]본보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전석호)와 공동주최한 제34회 ‘세금보고 세미나’가 23일 미 전역과 전 세계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접속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올해…
[2023-02-24]본보가 2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성금 1차분을 미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본보가 지난 6일 강진 발생 이후 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구호성금 캠페인에 개인과 기업, 교…
[2023-02-24]지난해 9월 LA 통합교육구(LAUSD)에서 랜섬웨어 공격에 의해 많은 재학생, 전학생, 졸업생 등 학생 기록이 유출됐던 가운데, 현재까지 당초 예상보다 많은 2,000여명의 학…
[2023-02-24]10대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해 음주운전 치사사고로 이어지게 했던 OC 지역 한 레스토랑이 리커 판매 면허(ABC License)를 박탈당해 주류를 취급하는 한인 업소에도 경종을 …
[2023-02-24]재외동포 차세대 육성을 위해 시민단체·정치인·기업 등이 참여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양향자 국회의…
[2023-02-24]지난 21일 베벌리힐스에서 릭 카루소‘카루소’ CEO, 그렉 스미스 전 LA 시의원, 조 부스카이노 전 LA 시의원, 아이작 라리안‘MGA엔터테인먼트’ CEO 등 정재계 유력 인…
[2023-02-24]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진정되면서 전국 대학 지원도 다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대학 입학 지원자가 조기 전형에 이어 정시 전형에서도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교…
[2023-02-24]전기자극을 통해 상처를 30% 더 빨리 아물게 하는 ‘전자 반창고’가 개발됐다.이 반창고는 상처 치유 기간을 단축해 감염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치유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2023-02-24]캘리포니아 주에 최근 겨울 폭풍이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가뭄 상태를 개선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가주 정부 ‘세이브 아워 워터’(Save Our Wa…
[2023-02-24]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은 가운데 ‘핵 카드’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또다시 핵전력 강화를 천명했으며 조 바이든…
[2023-02-24]미국 일부 도시 경찰 당국이 유대계 커뮤니티에 경계령을 내렸다.23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CPD)은 미국의 한 네오나치 그룹이 오는 25일을 ‘증오의 날’(Nati…
[2023-02-23]전 세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미국 할리우드의 옛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70)이 23일 로스앤젤레스(LA) 법정에서 16년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받…
[2023-02-23]워싱턴주 캐스케이드산맥을 등반하다 사망한 한인 산악인 3명의 시신 수습 작업이 계속되는 기상 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다.23일 주시애틀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닷새째인 이날…
[2023-02-23]닷새 전 멕시코에서 길을 건너던 한국인 3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뒤 구호 조처 없이 현장을 떠난 승용차 운전자 소재가 여전히 안갯속이다.23일 텔레디아리오와 밀레니오 등 멕…
[2023-02-23]